자주 깜빡이던 게 알고 보니 치매 중기증상이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장수하는 시대에
나이를 먹을수록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는 단 하루라도 빨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발견을 한
치매환자들 중에서 1~2명은
완치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기 발견은
쉽지 않으며 의심해도 방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오늘은 치매 중기증상까지
가기 전에 초기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01.
자주 깜빡이던 게 알고 보니 치매 중기증상이었다?
대표적인 증상
잠깐 움직이는 것조차
싫을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귀찮고 힘들며, 청각이나 후각이
둔해지면서 멍 해질때가 많아집니다.
무엇보다 늘 다니던 길이
낯설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는데요, 이는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게 무서운 점입니다.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02.
자주 깜빡이던 게 알고 보니 치매 중기증상이었다?
최근 일들이 기억나지 않는다.
며칠 전이나 몇주 전 일들도
가족과 친구와 무슨 대화를 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면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공통된 특징은 자주 깜빡하고
아무리 기억을 하려고 애써도 머릿속은
하얗게 멍해집니다.
03.
자주 깜빡이던 게 알고 보니 치매 중기증상이었다?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은데
단어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사람 이름이나
물건 이름조차 떠오르지 않아서 말을
더듬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치매 초기에는
단어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
대화를 길게 이어가지 못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치매를 의심해보고 검사를 권유하는 것이
초기 치료를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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