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어지럼증

홍제역 신경과 어지럼증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면

두드림신경과 2020. 8. 25. 14:16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은 
어지럼증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멀미를 하거나 감각기관에  어떠한 자극을 
받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나

만일 자주 일어나게 된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지럼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까요?

 

 

 



1.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긴 것

우리 몸은 귀안에 전정기관을 통해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데, 
이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뇌로 정보가 전달되지 않거나
왜곡이 생겨 어지럼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전정신경염은 어지러움증 외에도 구역질, 구토, 보행실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청력에는 큰 문제가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순환 장애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한 
   장애가 상당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한쪽 팔다리의 감각이 없고
힘이 빠지는 증상, 걸을 때 한쪽으로 몸이 쏠리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 발음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이 있거나 두통이 심하다면
뇌경색 또는 뇌출혈, 뇌졸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뇌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규형 장애와 심하면 
의식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을 빠르게 찾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심하게 흔드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평소에 머리를 다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며,
저염식 식사를 한다면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3.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

우리 귀 안쪽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는
이석이라는 칼슘 부스러기가 있습니다. 
이석의 존재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이석이 떨어져 나가 우리 몸의 회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에 들어가 자극하게 되면 
심한 어지럼증이 생기는 이석증이 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심한 머리의 충격,
내이 질환 장기간 누워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면
 한 자세로 멈춰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자주 경험하게 된다면
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증 이젠 저희 두드림신경과에서 

진단받아 보시고 걱정 없는 생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