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연희동 파킨슨병 황혼의 파괴자 물리치려면

두드림신경과 2020. 11. 9. 12:26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퇴행성 뇌질환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치매,
파킨슨병으로 고생하고 있으니
병을 치료할수만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 보아야 되겠지요?

오늘은 더욱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파킨슨병
치료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대부분이 병의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기에 조기에 발견 시 더 악화되는
상황을 막고 꾸준한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더욱 빨리 발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파킨슨병은 약물로 어느 정도 조절이
완화되기 때문에 크게 겁먹고 방치할
필요 없이 적극적인 치료 의지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떨림과 서동 등의 운동 증상을 보이고
약물로 개선되는 것이 확실할 때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약물치료는 시간이 길어지면 약물과 관련한
이상 운동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더 이상
약물치료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될 때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와 보호자 , 주치의와의 충분한 
논의 후 환자가 조금이라도 편하고 안정
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