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간질

녹번동신경과 뇌전증 맞춤 치료법으로

두드림신경과 2021. 10. 8. 10:23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늘 준비한 소식은 뇌전증 인데요,
함께 뇌전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뇌전증 증상

- 쓰러진 뒤 팔과 다리를 떠는 증상
- 얼굴이나 팔, 다리 등 신체 부위에서 발작 증세
- 무언가 두렵게 느껴지고 가슴이 두근거림
-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채, 특정 행동을 반복
-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전신이 뻣뻣해짐


뇌전증 종류

뇌전증 발작의 종류는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성 발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신 발작에는 강직-간대 발작과 대발작,
소발작, 근간대성 간질, 실조성 간질 등이 있습니다.

부분 발작은 의식 혼탁의 여부에 따라 크게
복합 부분 발작과 단순 부분 발작으로 나누어집니다.

간질 증상은 눈을 깜박이거나 전신적인 경련, 
의식 소실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뇌전증 치료

뇌전증은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구분됩니다. 

두가지중 약물치료를 우선으로하며 
뇌전증 환자 10명중 7~8 명이 약으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물치료로 조절이 가능한 7~8명은 
2~5년정도의 약물 치료후 약을 끊어도 
재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물로 조절되는 3~4명은 약을 끊으면 
경련이 재발하므로 오랜 기간 항경련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로 뇌전증이 완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는 10명중 
3명정도 라고 합니다.

이들중 수술치료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수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