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의원 입니다.
오늘은 뇌졸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이 질환은 뇌신경세포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를 안 들어가게 되면 나중에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발전이 되어 심각한 상황에 까지 이룰 수 있습니다.
원래 뇌는 혈액 속에 있는 산소나 포도당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형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혈류가 차단이 되고
뇌 신경 세포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되면 본래의 기능과 역할이 저하가 되면서
순간적으로 마비를 일으키는 데 이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뇌졸중 입니다.
뇌졸중을 보통 50이상 중 장년층 사이에서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만성 스트레스와 수면부족과 같은 신경세포를 자극 하는
생활을 가진 젊은 층 사이에도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졸중은 초기증세가 나타난 직 후 최대 6시간을 넘기지 않은 상태에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케어를 받는다면 뇌 손상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을 넘긴다면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치료를 권장 해 드리고 있지만
전조증상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하셔서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1. 신체 한쪽이 저리거나 감각이상, 마비증상 반응을 일으킨다.
2. 사물이 두개로 겹쳐 보이고 시야가 흐려진다.
3. 심한 두통을 동반한 구토가 일어나고 미식거림이 있다.
4. 상대의 말을 못 알아 듣고 본인 의지대로 의사전달이 안 된다.
이 밖에도 마비증상이 일어나 똑바로 걷는 것이 어렵고
한 쪽으로 입이 돌아가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전조증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위의 증상처럼 어느 한쪽으로 마비증상을
일으켜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주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뇌졸중이 어느 정도 진행 된 후에는 약물요법과 외과적 수술로 치료를 합니다.
CT검사를 진행하고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면 MRI를 진행하여 원인을 파악 합니다.
세밀한 뇌혈관 검사가 필요할 때는 MRA검사를 추가로 진행 하기도 합니다.
뇌졸중 후유증은 시력을 잃게 되거나
음식을 삼키거나 호흡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배뇨장애, 인지장애, 기억력장애 등 다른 질환들의
합병증 증상으로 발전이 될 수 있으므로 뇌졸중 전조 증상이 발견된 후
바로 조기치료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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