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초기증상과 진단방법 홍은동신경과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 입니다.

오늘은 뇌졸중초기증상과 진단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경우 퇴행성 질환 이기 때문에 주로 면역력 체계가 약해진

노년층에게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신경을 마비시켜 뇌 손상까지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진단을 받고

초기에 예방 해 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뇌 경색과

혈관이 압박을 가하여 터지는 뇌출혈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뇌가 손상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것 입니다.

 

주로 중장년층 또는 노년층에게서 발견이 되었던 질환 이지만

최근 들어 젊은 세대에서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 또는

고지혈증과 같은 신경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층이 늘어남에 따라

젊은 뇌졸중 환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 해 지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초기치료가 정말 중요 합니다.

혈관이 막히거나 또는 압력의 증가로 인해 혈관이 터지게 되는 경우에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이 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의 경우에는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요해제를

주사하거나 혈관 안을 직접 뚫어주는 혈전제거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혈관을 뚫는 시간은 최대 24시간 이내에 시행이 가능 합니다.

용해제 주사의 경우는 최소 4시간 이내에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혈압이 돌아올 가능성이 적어질 뿐 아니라

수치가 증가하여 마비증상 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 합니다.

 

 

뇌졸중은 초기치료를 권장 해 드리고 있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시력이상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재생이 불과할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이 약한 노년층의 경우에는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라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습관과 생활습관을 길러

고혈압 또는 당뇨병, 심장질환, 경화증 등의 질환 예방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젊은 현대인분들은 고지혈증과 같이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식습관을 바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습관, 맵고 짜게 먹는 습관 등을 줄여 주시는 게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