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뇌졸중

[뇌졸중치료 신경과] 뇌졸중 증상 및 중풍 응급처치법

두드림신경과 2013. 10. 26. 11:04

 

 

 

[뇌졸중치료 신경과] 뇌졸중 증상 및 중풍 응급처치법

 

 

 

 

뇌졸중은 이유없이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리고 평소 비만하거나 과도한 음주 혹은 맵고 짜게먹는 식습관, 흡연 등을

즐기시는 분들의 경우도 위험군에 속하게 된답니다.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마비 증상을 의미하며

우리가 흔히 중풍이라 부르는 질환인데요.

 

 

 

 

● 한쪽 팔과 다리 감각의 마비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갑자기 한쪽 팔, 다리의 감각이 마비되고 말이

둔해지며 남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갑작스레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증상을 보이게 되고 한쪽 시력이 저하되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보다 더 위험한것이 뇌줄중 환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 보통 당황해서 허둥지둥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마음을 가다듬고 이송전까지 응급처치를 하셔야 한답니다.

 

 

 

 

 

 

우선 뇌졸중으로 쓰러진 경우 대부분 구토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바로 누운경우 구토물이 기도를 막아 호흡곤란 증상을 보일수 있으니 

꼭 고개를 옆으로 돌려 구토물이 기도를 막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타이트한 옷을 입은 경우 환자의 호흡을 돕기위해 단추를 풀고

바지 벨트와 목에 넥타이를 탁용한 경우 풀어주시는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응급처치 전에 바로 신고를 해야하는것인데요.

 

 

 

뇌졸중 환자의 경우 이송 시간에 따라 뇌손상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작업이 진행되야 하니 꼭 주의하시길

바라고요!! 옛말에 바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듯이 급할때 일수록

침착하게 이송전 응급처치를 통해 치명적인 장애를 막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