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질환 두드림에서 함께 알아봐요~

치매 질환 두드림에서 함께 알아봐요~

 

 

 

 

 

 

치매는 TV 드라마 속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질환인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고, 무서운 질환임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시대에는 젊은 사람들도 나중에 노년이 되어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 미리 예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치매란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알아볼까요?

 

 

 

 

 

 

치매란 후천적으로 발생하여 계속되는 지적능력 장애를 말하는 것으로써,
일정한 증세의 기준을 충족할 때 붙이는 증후군 진단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적능력이란 언어력과 기억력을 비롯하여 계산력, 집중력, 실행력, 시공간 지각력 등을 의미하며,
성격이나 감정, 복합적인 인지기능등을 내재시키기도 하는데요.

치매 중에서도 가장 흔한 치매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먼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경우 기억장애가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고,
기억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서 예전에 비하여 말을 잘 하지 못하게 되어 행동의 장애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혈관성치매는 혈관의 이상징후로 발생하는 것으로써

손상을 받은 부위만 급격히 기능이 약화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몇 달에 걸쳐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말이 어눌하여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손발의 감각 이상증세가 나타나거나 
국소 신경학적 증세가 같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매는 타 질환처럼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해도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금방 회복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닌데요.
왜냐하면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을 뿐더러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치매의 진행을 더욱 늦추기 위해서 노력은 할 수 있으니
치매의 증상이 일상생활 속에 조금씩이라도 나타난다면 병원에 반드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