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두통

홍제동 두통 :: 방치하면 안돼요!

두드림신경과 2017. 6. 13. 11:17

 

홍제동 두통 :: 방치하면 안돼요!

 

 

 

 

머리가 지끈지끈한 두통!, 한번 나타나면 하루를 망칠 정도로

통증이 심한데요.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험한 질환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두통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데요.

전체 인구의 90%이상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며,

여성은 60%, 남성은 57% 정도가 1년에 한번 이상 두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은 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크게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으로 구분됩니다.

긴장성 두통은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나타나며

후두부나 목 뒤쪽이 당기거나 무거운 느낌이 나타나며,

오전보다는 오후에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반면 편두통은 반복적으로 재발이 이루어지는 발작성 두통으로

한번 시작되면 4시간에서 72시간까지 지속됩니다.

마치 맥박이 뛰는 것처럼 욱신거리듯이 통증이 나타나며,

구역질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에 과민 반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행동이상, 졸림, 의식 소실, 기억력 감퇴,

발열과 구토 등의 형태로 두통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