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뇌졸중

홍제동 신경과 뇌졸중 전조증상을 미리 체크하자

두드림신경과 2019. 2. 21. 10:30


홍제동 신경과 뇌졸중 전조증상을 미리 체크하자


이전부터 '중풍'이라 불렀던 뇌졸중.
그러나 중풍은 정확하지 않은 명칭입니다.
뇌 혈류 공급이 중단되어 뇌세포가 하나둘 죽는
위험한 중증 질환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전조증상을 알아두시고 해당하신다면
즉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뇌졸중이란, 응급 질환으로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뇌졸중'과
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출혈뇌졸중'인데요,
재발 우려도 있고 후유증과 합병증 또한
심각한 만큼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 팔이나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감각이 무뎌진다

- 발음이 어눌해지는 언어장애

-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쪽이 안 보이는 등 시각 이상

- 어지러움과 한쪽을 쏠리는 듯한 느낌

- 이전보다 극심한 두통







50대 이상이면서, 위와 같은
전조 증상이 하나라도 느껴진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전에는 고령층에 주로 발병했다면
현재는 30대~4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뇌졸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뇌졸중 원인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등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음식과
음주, 흡연, 비만은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환자는 성격과 생활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
주위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갖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