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매인가요? 의심해야 할 증상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100세 시대에 많은 분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질병 치매는 단 하루라도 빨리 발견하는게 답으로
조기 발견을 통해 치매 환자 중 10명 중 1~2명은
완치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 발견은 쉽지 않고 의심되지만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매에 대한 외면은 전문의들도 공통으로 꼽는 치매의 적입니다.
오늘은 치매를 의심해볼만한 증상 몇가지를 알아봅시다.
최근 일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불과 며칠 전이나 몇 주전 가족과 친구와 나눈 대화
내용이나 무슨 일을 했는지 잘 기억이나지 않는다면
치매를 의심해볼만 합니다.
공톤된 특징은 자주 깜빡이고 아무리 기억을 떠올리려 해도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뇌 기억력 공간이
텅 빈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처럼 오랜 과거는 다 기억하는데
요즘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알츠하이머 치매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거나 한 번 물어본 것을
계속 되묻고, 지갑처럼 중요한 물건을 둔 곳을 자주
잊어버리는 것도 치매 위험군에 속합니다.
치매를 위심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사소한 움직임조차 싫을 정도로 매사가 귀찮고 힘들며
후각 청각이 둔해지며 멍 해질 때가 많으며 잠이 안 올 정도로
불안하고 잠꼬대가 심합니다. 늘 다니던 길이 낯설거나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며 이유 없이 체중이 빠지는 등의 대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말이 잘 안나오는 증상
가족, 친구에게 하고 싶을 마을 하려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 납니다.
물건 이름이나 사람 이름조차도 떠오르지 않아
그거 있잖아 하며 말을 더듬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치매 초기에는 단어 표현이 잘 안 떠올라 말을 길게 못 이어간다.
조금 더 심해지면 발음도 부정확해지고
자신감을 잃어 말수까지 줄게 됩니다.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될 때는 주위 사람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치매를 의심하고 검사를 권유하며 초기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이 밖에도 쉽게 우울감을 느끼며 쉽게 화를 내는등
감정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 초기 증상은 환자나 가족이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의욕은 없는데 짜증이 늘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두드림신경과는 홍제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원시 예약을 해주시면 더 빠른 진료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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