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매증상 생기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 하지만 치매를 인정하기까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부분 가족들은
치매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고 단순히
나이가 들었으니 그에 따라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이제 치매란 단지 나이를
먹어서 발생하는 노인성 치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오늘은 치매
전조증상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초기 치매증상 생기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매 종류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주제로
치매하면 대부분 알츠하이머성에 대해
쉽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성은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노인성 치매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인성이 아닌
비교적 젊은 연령층부터 고령의
환자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는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이는 뇌혈관 질환에 의한 증상으로
위험인자 컨트롤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파킨슨병, 갑상선질환,
감염성질환, 루이소체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2.
초기 치매증상 생기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매 전조증상
최근에 내가 했던 말이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며, 자주 다니던
길인데도 불구하고 길을 잃거나, 늘 사용하던
도구를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등 날짜와 시간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시공간능력저하, 기억력장애,
수행능력저하,언어장애,지남력장애 등이
대표적인 치매 증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03.
초기 치매증상 생기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매 검진이 필요합니다.
치매란 노화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뇌질환입니다.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부터는 신경과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뇌검사를 통해
현재 뇌상태, 기타 이상 징후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치매뿐만이 아니라 다른
뇌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치매는 한 번 발생하면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힘든 질환이지만
조기발견한다면 관리와 치료를 통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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