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뇌졸중

홍은동 신경과 뇌졸중 골든타임 꽉 잡아요

두드림신경과 2020. 11. 4. 12:32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60대 이상의 노년층이라면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뇌졸중, 그중에서도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다르게 뇌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의 경우, 위험도가 높아
더욱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뇌졸중의 초기증상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체 한쪽 면의 처짐이나 마비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얼굴 한쪽에만 힘이 빠져서 
입이 처진다거나 입꼬리를 들지 못하는
것이 있고 또는 팔다리 한쪽이 마비되어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기도 합니다.

 

 



언어장애입니다.

갑자기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대화를 이어 나가기가 힘든 증상, 그리고 말투가 
갑자기 어눌해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진다면 
뇌졸중 초기증상 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지러움입니다.

멀쩡히 걷다가 갑자기 술에 만취한 것처럼
몸이 비틀거리거나 어지러움 때문에 도저히 
걸을 수 없게 되는 증상입니다.

 

 



예방이라는 것은 문제가 시작된 이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시작되기 전
진행하는 것이며

특히 뇌의 관련된 문제는 평소 

건강에 자신 있어하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기에 예방만이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