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통증질환

홍제동신경과 오십견 정확한 진단으로

두드림신경과 2021. 6. 29. 11:21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20대, 30대, 40대, 50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본인도 모르게 
여기저기가 쑤시며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나 오늘 알려드릴 오십견은
50대가 되면 발생하는 질환이었지만,

요즘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은 어떤가요?

오십견 증상은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 움직이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팔을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도
어려워지게 되고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는 등 일상생활에 점차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지면서
수면 장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을 진단하기 위해선?

십견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엑스레이 검사 또는 초음파, MRI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겠습니다. 

정확히 진단하지 않으면 오인할 수 있는 
질환이 회전근개파열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오십견과 최전근개파열의 차이점은?

오십견은 상태가 심각해지면 
어깨를 들어 올리거나 안쪽으로 
돌리는 것이 힘들어지는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위로 들거나
몸을 뒤쪽으로 빼게 되면 엄청난
통증과 이 통증은 점차 
목과 팔까지 퍼집니다.


어느 날 찾아온 어깨 통증에 대해서는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진행 경과와
그 정도를 확인해 꼼꼼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