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뇌졸중

서대문구신경과 뇌졸중 병을 키우지 말고~

두드림신경과 2022. 4. 4. 12:21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뇌졸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질환입니다.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방심했다가
치료가 늦어져 증상을 더욱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라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 원인

뇌기능에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발생한 장애가
오래도록 지속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뇌 순환기능에 문제가 생겼거나, 뇌출혈로 인해
혈전증, 뇌순환장애 등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나 뇌출혈은 40세를 넘어서부터 
갑자기 환자가 증가하며 50~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뇌졸중 증상

뇌졸중 증상은 어떤 부위에 침범되었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움직이기 
힘들어진다는 점입니다.

걷기도 힘들어지고 손에 잡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팔다리 감각도 떨어져서 
내 피부가 아닌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갑자기 말을 못한다거나 남의 이야기도 
잘 듣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몇몇 환자들은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 하기도 하며 또한 주위가 뱅뱅 도는 
것과 같은 어지럼증이 느껴진다거나 
이전에 없던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찾아오기도 합니다.


뇌졸중 예방

만병의 근원이 되는 담배는 반드시 끊어주고
술도 하루에 두잔 이하로만 마셔주세요.

소금섭취는 줄이고 음식은 되도록이면
싱겁게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30분 이상씩은 
운동을 해주어야 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질환을 미리 예방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