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치매

서대문신경과 오늘도 깜박 나도 건망증?

두드림신경과 2022. 8. 2. 12:30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의원 입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주제는 건망증, 치매에 관한 내용 입니다.

 

이 질환은 과거에는 나이 연령층이 높았지만 요즘 서구화 문화생활로

바뀌면서 맵고 짠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평균 수면시간도 못 지키고 과로와 스트레스가 지속이 되면서

 

뇌세포 신경 쪽에 무리를 주어 건망증 과 같은 질환을 겪는 환자 나이 층이

점차 낮아 지고 있는 추세 인 것 같습니다.

 

 

건망증이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어떤 사건이나

기억하는 속도가 점차 느려지거나 혹은 일시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려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 기억 장애의 일종 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건망증은 나이와 성별에 무관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신경통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이기 때문에 평소 정기검진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초기 치매인지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해야 할 일들을 한번에 하려고 할 때,

혹은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저하될 때에 건망증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 물건 둔 곳을 깜박하거나 언어장애가 일어나 자신이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도 초기치매의 증상 입니다.

 

대 부분 건망증과 치매의 경우 일시적으로 정서적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긴장감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퇴행성질환에 의해 혹은 뇌신경, 뇌세포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망증초기에는 신경을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대 부분 이기 때문에

상담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고쳐 몸과 마음을

휴식을 취하여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압박감이 오거나 긴장감이 지속이 된다면

뇌신경이 일시적으로 정지가 되어

건망증 증세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로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퇴행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뇌 영상검사, 혈액 검사, 신경 인지기능 검사 등 실험실 검사를 통해 치료를 합니다.

 

만약 위와 같이 자주 깜박하는 증세가 지속이 되거나

두통과 같이 다른 증세가 같이 온 다면 병원을 방문 하셔서

자세히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