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신경과 간질 검사안내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나눠볼 간질이란 뇌전증 전조증상의 일종으로 
반복적으로 경련 발작과 같은 뇌전증 증상이 2회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간질이 심화 될 경우에는 완치가 불가능 하지만 
초기에 뇌전증 약물 치료를 진행 한다면 발작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어 
미리 검진을 하여 초기치료를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간질이란 심한 고열이 나고 특별한 유발 인자가 없이 
장기간 반복적으로 발작을 하는 만성적인 질환을 말합니다.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인자인 전해질에 불균형이 오면서 
요독증, 심한 수면박탈증상, 알코올 금단현상 이상 등 
발작과 같은 증상들을 발생 시킬 수 있는 만성질환을 말합니다. 

영유아기에서 발생이 되어 진다면 여러 뇌손상이나 뇌성마비 
혹은 뇌염에 감염이 되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청장년기의 경우라면 외상이나 종양, 또는 뇌졸중이나 
알코올 중독에 의해 나타 나기도 합니다. 

간질이 발생하게 되면 발작증상이 일어나는데 
초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신경질환에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다시 재발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를 받아 미리 예방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간질은 질환의 진행속도와 범위에 따라 
약물치료와 수술적치료로 나누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이 될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항경련제를 이용하여 
증상 자체를 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반면 간질증상이 악화가 되었거나 혹은 이미 질환이 크게 퍼져 있을 경우에는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환자의 나이와 질환여부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발작증상이 지속이 되거나 혹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