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두드림신경과 간질증상과 치료법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오늘은 간질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건데요. 
뇌의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발작과 같은 징후가 반복적으로 일어 났을 떄 간질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신경질환에 속하기 떄문에 시간이 경과 할 수록 
점차 악화되므로 전조증상이 보이는 즉시 바로 치료를 
진행 해 주셔야 점차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간질을 유발하는 원인은 외상과 뇌염, 뇌종양, 뇌졸중 
과 같은 원인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뇌의 손상을 입게 되면 신경세포가 마비증상을 발생시켜 
간질이 나타나는 것 인데요. 

하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혹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뇌전증이 갑자기 발생 되기도 하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를 특발성 간질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학동기 쯤에 뇌의 압이 증가하고 낮아 지면서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간질에 걸리게 되면 간질에 대표적인 증상은 마비증상과 함께 
발작증상이 대표적으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근육수축이 지속적으로 일어 나기 때문에 운동범위에 제한이 생기고 
물건을 손에 쥐었을 때 떨어 트리거나 힘이 안 들어 가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전신이 뻣뻣해 지기도 하고 눈동자와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직현상도 동반이 될 수 있습니다. 

간질은 어느날 갑자기 발생이 되는 경우가 있어 
조기대처방안을 알아 두시는 게 중요 합니다. 

우선 경직과 마비증상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올 수 있으므로 
호흡의 여부를 확인 해 주어야 합니다. 
혈액순환의 장애가 올 수 있는 단추, 벨트 와 같은 것들을 
제외 시켜 주고 호흡이 정상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 주어야 합니다. 

발작 상태가 지속이 되거나 증상이 완화가 안 될시에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호흡곤란과 경직으로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 다른 뇌질환을 
예방하여 주시길 권장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