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신경과 수전증 초기 치료법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 입니다. 
가끔 물건을 짚을 때 혹은 핸드폰을 하다가 
손이 덜덜 떨리는 증상은 있진 않았나요? 

수전증은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인이 다양해 
미리 검진을 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조기치료를 해 주셔야 합니다. 

 

불편한 상황이 있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손이 떨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나는 손떨림 증상은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파킨슨병에 의해 수전증과 같은 
전조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 카페인이 함유된 진통제나 감기약 과 같은 약물들을 복용 할 시,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손이 떨리는 증상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손떨림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질환이 
파킨슨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퇴행성 뇌 질환중 하나로 손떨림 증상으로 시작해 
뇌의 신경계 마비로 인해 동작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방치하게 된다면 뇌 손상이 올 수 있으며 
마비증상이 오래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전조증상으로 손떨림이 있지만 
이 밖에도 다른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진단결과에 따라 적절한 약물치료 와 주사치료가 병행이 될 수 있으며 
정확한 검진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손떨림증상은 긴장을 하거나 근육에 자극이 갔을 때와 같이 
일시적으로 교감신경에 의해 나타날 수 있지만, 
뇌 질환에 의해 자주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