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떨림증상이 자주 발생할 때
파킨슨병을 의심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뇌에 도파민 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세포가
장애가 발생이 하거나 퇴화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초기에 발견을 하여 약물치료와 함께 치료를 시작 한다면
후유증을 포함한 다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신경물질에 의해 마비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 중 하나 입니다.
파킨슨병은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로
뇌 속안에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하는데
그 중 손을 움직인다거나 혹은 물건을 짚는 행동등을 도와주는
도파민 이라는 물질이 소실이 되면서 손떨림 또는
손의 감각 무뎌짐 과 같은 증상을 발생 시킵니다.
퇴행성 이기 때문에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지만
호르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흔하게 발생 할 수 있는 신경질환 입니다.
파킨슨병 증상은 운동장애와 비운동 장애 증상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운동장애증상은 손떨림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떨림이 나타나거나 심할 경우 경직증상이 동반이 되어
근육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졍직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운동장애의 경우에는 정신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우울이나 불안 또는 충동 조절장애 와 같이 신경적으로 장애를 초래 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운동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파킨슨병을 겪는 환자 대 부분이 우울증 증상과 같은 합병증을 경험 하기도 합니다.
손떨림을 치료하기 위해선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를 통해 대뇌와 소뇌의 퇴행성 질환 또는
중풍의 유무를 확인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신경근전도 검사를 통해 말초신경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환자의 나이와 질환의 진행과정에 따라 추가검사가 진행이 될 수 있습니디.
파킨슨병은 신경 전달 물질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 이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유전성 운동질환과 대사성 이상질환 내분비 질환에
이상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진행속도와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손떨림증상이 반복될 때 방심하지 마시고 조기치료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을 권장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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