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어지럼증

어지럼증 심해진다면 반드시 검사받아야한다.

두드림신경과 2015. 5. 4. 16:35

어지럼증 심해진다면 반드시 검사받아야한다.

 

 

 

 

 

많은 분들께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가끔씩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나실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많은 분들께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죠.

어지럽다는 것은 다양한 원인을 통하여 우리의 몸에 이상신호가 왔다는 것을 알아차리셔야 합니다.

 

어지럼증은 자체가 생소한 질환일 뿐 아니라 뇌질환을 비롯하여 중추신경계의 장애

척추말초신경계의 장애, 시력 저하, 전정신경계의 기능저하, 심리적 원인,

근력과 유연성의 저하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지럼증의 어떠한 이유로 발생하게 될까요?

 

어지럼증은 크게 불안 등의 단순한 어지럼증과 전정신경계 중에서 말초평형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말초성 어지럼증, 중주신경인 뇌신경계이상으로 나타나는 중추성 어지럼증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 어지럼증의 종류에서도 특히 주의해야할 어지럼증이 바로 뇌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중추성 어지럼증이다.

중추성 어지럼증이라고 무조건적인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한 어지럼증에 속하게 됩니다.

 

 

 

 

어지럼증의 이상징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시거나 심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검진 받아보셔야 합니다.

 

어지럼증 치료는 대중요법, 특이요법, 그리고 전정재활치료 등을 통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대중요법으로는 전정기능억제제와 진토제를 사용하여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을 완화시키고

특이요법으로는 각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특수약물이나 수술 등을 시행하며

전정재활치료는 반고리관결석 정복술과 전정재활운동 등을 질환에

맞게 시행하여 손상된 전정계의 기능 회복을 촉진시켜 증상을 호전시켜 치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