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손저림

손가락 저림 증상 심해지기전에

두드림신경과 2015. 11. 26. 17:15

손가락 저림 증상 심해지기전에

 

 

 

 

 

추운날씨가 이어지면서 완연한 초겨울이 찾아오는듯 합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손저림과 손목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중년 여성분들께서 손목 통증과 손가락 저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고 계십니다. 이외에도 손목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요리사, 사무직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통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손목에 무리가 많이가는 행동을 하게 되면 찾아오는 질환이

바로 수근관증후군인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도 불리고 있죠. 무리한 손목 사용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손목 신경 자체에 염증 등이 생기며 손상되고 문제가

생길 경우 이 질환이 발병되게 됩니다.

 

 

 

 

 

 

 

 

 

초기 수근관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손가락 저림 증상과 손 끝이 찌릿찌릿하게 느껴지며 손목

손가락, 손바닥등의 통증을 동반한 저림현상과 손바닥의 감각이 저하되며 화끈거림의 현상

또한 나타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감을 주고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의 경우 증상이 미비하고 약하게 나타날 때에는

간단한 치료 또는 손목의 휴식 그리고 스트레칭 등을 통해

충분히 개선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손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게 될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진행에 있어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 증상이 나타나 손목 통증과 손가락 통증 등이 나타나실 경우에는

정밀한 검진인 신경전도검사와 침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검진 이후 치료를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