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뇌졸중

뇌졸중 예방 방법 확인하고 실천하기!

두드림신경과 2015. 12. 8. 11:47

뇌졸중 예방 방법 확인하고 실천하기!

 

 

 

 

 

뇌졸중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죠?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망원인이 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요즘과 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뇌졸중의 발생률도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뇌졸중은 정확히 무슨 질환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뇌졸중은 혈액의 이상징후와 뇌혈관의 병변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신경장애로,
갑작스럽게 언어장애나 의식장애, 운동마비의 증상이 나타나 24시간 이상 계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중풍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먼저 허혈성 뇌졸중이란, 어떠한 요인에 의하여 뇌혈류가 끊기거나 줄어들어 뇌 조직이 죽게되는 뇌경색의 상태의 말합니다.

 

또한 출혈성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보내주는 뇌혈관이 어떠한 요인에 의하여

파열되면서 출혈이 발생하여 생기는 뇌졸중을 말합니다.

 

 

 

 

 

 

이러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은데요.

 

먼저, 일상생활 속 충분한 수면을 비롯하여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 정기적인 배변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염분의 지나친 섭취에 주의해야하고, 단순당분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 갑자기 외출하는 것도 좋지 않으니 피해야하는데요. 장시간 외부에 머무르는 것 또한 삼가해야합니다.
이는 기온의 갑작스런 변화로 춥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을 증가시켜 혈관이 터지기 쉬운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만인 고령자나 고혈압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목욕탕이나 화장실등 갑작스런 혈압변화와
기온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장소에서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따라서, 뇌졸중에 위험요소가 많은 분들은 특히 조심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