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통증질환

홍제동 신경과 두드림에서 알아보는 근막동통증후군

두드림신경과 2016. 1. 27. 18:38

홍제동 신경과 두드림에서 알아보는 근막동통증후군








"담에 걸렸다." "최근에 목이랑 어깨 주위가 항상 뻐근하고 피곤하다." 등
평소에 담에 쉽게 걸리고 어깨 또는 목 주변이 결리고 쑤시는 통증이 오는

많은 직장인 분들 학생분들 또는 주부님들
이런 통증들을 느끼면 근막동통증후군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 두드림신경과에서 근막동통증후군 질환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환의 경우 주원인은 감각과 통증은 결국 뇌에서 느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뇌까지 감각을 전달하는 것은 신경이고 신경에 유해 자극이 가해지면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같이 척수 부분에서 신경이
눌린 경우에는 통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주 환자들은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과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들과 직장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평소 작업이나 공부를 할 때 어깨나 뒷목
주변 근육에 지속해서 긴장감을 많이 주는 자세를 지속해서 할 때 질병에 쉽게
노출 되게 됩니다. 만약 이 상태에서 방치될 경우 증상이 악화되고 치료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되시죠.








근막동통증후군에 대한 증상은 보통 사람들이 '담에 걸렸다'라고 표현을 하는 어깨와 목에 간헐적
으로 무겁고 다니는 느낌을 주는 통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근육들에 갑작스럽게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과도하게 긴장된 상태를 유지할 경우 통증이나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방치를 하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확산되어 고생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나 자신이 근막동통증후군으로 의심되실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상담과 진단 이후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