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초기증상 뭘까? 손떨림 방치말자.
평균수명이 높아지게 되면서 중풍,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의 질환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중풍 혹은 뇌졸중은 순환기 질환으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이 됩니다.
중풍의 증상으로는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혈관이
터지는 현상을 중풍이라 하며 원인질환도 아주 다양합니다.
중풍의 원인질환인 죽상경화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동맥류 혈관기형
혈전성 정맥염, 동맥염, 혈액질환, 모야모야병, 동맥 경화층, 당뇨병 등
수없이 많은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또한, 연령이나 성별, 인종, 고혈압, 흡연
높은 콜레스테롤, 고지질증, 비만, 경구용 피임약, 음주 등의 여러 위험인자가 있습니다.
그밖에 정서적 불안정, 기름진 음식, 과도한 노동, 과도한 성생활 등의 문제로
혈액의 순환을 저해하여 원인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중풍의 증상은 병변의 종류와 병소의 크기, 부위에 따라 모두 다르며
보통 두통과 어지럼증, 반신마비, 사지 마비, 감각 장애, 언어 장애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소변과 대변의 문제가 생기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이 갑자기 뻣뻣하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과 편두통이 생기는등의 경우가 많으며
이런증세는 보통 일시적으로 나타나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세가 반복되는 경우 빠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중풍의 위험인자가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예방이 필요합니다.
중풍의 초기증상으로 멀쩡한경우 갑자기 감각의 이상이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말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어눌해지고 심한 어지럼증과 두통, 눈의 한쪽이 안 보이거나 겹쳐 보일 때
구토증세와, 걸음 걸이가 한쪽으로 뉘우치는 경우 등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뇌의 미세 출혈이나 뇌졸중의 전 단계와 치매의 위험신호일 수 있으며
반드시 빠른 검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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