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우울증

신경과 :: 우울증 고립감에서 벗어나요.

두드림신경과 2017. 3. 22. 19:00

신경과 :: 우울증 고립감에서 벗어나요.








심각한 경우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하는 우울증.

많은 분들이 우울증은 드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내색하지 않을 뿐

우리 주변에도 조금씩은 우울증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우울증은 단순히 슬픈 기분을 지나 개인적인 활동,

그리고 사회생활까지 어렵게 만드는 무서운 정신 질환이에요.
그래서 반드시 심해지기 전에 치료 받으셔야 해요.







우울증이 발생하면 슬프고 우울한 기분은 물론이며

모든 면에 있어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또 불면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허다하며 식욕이 떨어지고 만사에 의욕이 떨어지게 돼요.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본인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본인의 상태를 체크해보려면 제대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려요.







그리고 우울증은 증상이 다양한 만큼 원인 역시도 다양한데요.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경제적으로 힘겨운 것,

또는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해요.

또 신체적인 질환이나 컴플렉스와 노화 역시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처럼 원인이 다양하니 미리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이 좋은데,

우울증을 예방하고 싶다면 고립감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해요.






고립감에서 벗어나려면 평소에 자신을 믿어주고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하고 본인이 항상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가족들과 자주 대화하는 것이 좋아요.

우울증이 아직 가벼운 정도라면 다른 이에게 본인의 속마음을

후련하게 털어놓기만 해도 도움이 되니 혼자서 끙끙 앓지 마시고

본인의 상태를 타인과 공유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게 좋다는 점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