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신경과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발생하기 쉬운 안면마비!
차가운 바람이 불고 밤과 낮으로 일교차가 차이가 나는
가을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현대인은 특히 스트레스를 달고 살아 신경질환에
자주 발생하는 데 대표적인 질환이 안면마비 입니다.
안면마비는 12개의 뇌신경 중에서 7번째 신경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것으로 7번째 신경은 얼굴 근육 움직임을
담당하는곳으로 이 부위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거나 찬공기를
오래 맞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근육마비 됩니다.
안면마비에 걸리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잘감기지 않거나 물을 마시면 마비된 쪽으로 물이 새어나오고
음식맛을 잘 느끼지 못 하기도 하며 표정이 부자연스러워 지고
발음이 어눌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면마비는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에는치료가 오래걸리고 평생마비가 지속이 될 수 이있습니다.
안면마비는 약물과 마사지를 하여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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