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간질

은평구신경과 약물로 증상이 조절 가능한 뇌전증!

두드림신경과 2018. 3. 6. 18:11

은평구신경과 약물로 증상이 조절 가능한 뇌전증!






간질로 잘 알려져 있는 뇌전증은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난치병이기 때문에 두려운 인식이 큰 질환 입니다.팔다리 경직, 

입술을 깨물거나 침을 흘리는 증상, 전신 경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뇌전증은 이러한 발작이 최소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2번 이상 발생힌 것을 말합니다.





뇌전증은 크게 부분발작과 전신발작으로 구분합니다. 

부분발작은 대뇌피질의 특정 부위에서 일어난 과도한 전기 신호에 

한쪽 손이나 팔을 까딱거리거나 입꼬리를 당기는 행동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는 자율신경계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전신발작은 이상 전기 신호가 대뇌 양쪽 반구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해 시작합니다. 

소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발작은 정상적으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멍하니 앞 또는

 위를 바라보는 것으로 수초간 의식을 잃습니다. 대발작은 가장 많이 목격할 수 있는 

증상으로 갑작스런 실신과 함께 호흡 곤란, 청색증, 신체 강직 등을 보입니다.





뇌전증은 약물치료를 하여 대부분 발작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 약물치료 했어도 재발한 경우에는 수술적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두려움 큰 질환으로 치료를 망설이경우가

있지만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하는 질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