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간질

홍은동 뇌전증 간질 증상, 전조 없이 발생해요

두드림신경과 2019. 1. 4. 15:12



홍은동 뇌전증 간질 증상, 전조 없이 발생해요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의원입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뇌전증 환자.
나이와 성별에 구분 없이 발생하여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습니다.

오늘은 간질이라 불리는
뇌전증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질, 뇌전증이란?
뇌전증은 간질이라고도 불리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뇌세포가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증상에 따라 부분적 발작, 전신 발작, 급성 발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전증, 간질의 증상
- 쓰러진 뒤 팔과 다리를 떠는 증상
- 얼굴이나 팔, 다리 등 신체 부위에서 발작 증세
- 무언가 두렵게 느껴지고 가슴이 두근거림
-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채, 특정 행동을 반복
-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전신이 뻣뻣해짐






1. 발작이 자연스럽게 멎을 때까지 환자를 눕혀놓습니다.
2. 주변 위험 물질을 치워두고 머리에 베개나 이불을 둡니다.
3. 환자 입에서 거품이 나오면 옆으로 뉘여

타액이 나오도록 도와줍니다.
4. 10분 이상 발작 증세가 계속되면 응급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5. 발작이 멈추면 환자를 쉬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큰 전조증상 없이
급성으로 발작을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뇌전증이 발생하면 약물적 치료 방법을 동원할 수 있으며
약물로도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방법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