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 환자 가족들이 꼭 알아야할 주의사항 5가지
흔히 간질이라고 부르는 뇌전증은
발작 증상을 보이는 질병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는 발병 원인을 치료하거나 약물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전증 환자가 건강을 잘 관리하려면
약 복용 관련 주의사항을 잘 알아둬야 하고
환자에게 발작이 일어났을 때에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환자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히 도와야 합니다.
뇌전증 약은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지 않은 약을 가감해서 먹으면 안됩니다.
갑자기 약 복용을 중단해도 안됩니다.
약이 떨어지기 전에 꼭 차방을 받아야 합니다.
멀리 갈 때는 약을 넉넉히 가져가야 합니다.
처방전 복사보과 주치의의 연락처를 늘 휴대해야 합니다.,
혹시 다른 질병으로 병원에 가게 되면 치료 전에 의사에게
항경련제를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야 합니다.
약사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뇌전증 환자에게 발작이 일어났을 때는
우선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히고 입안의 내용물 때문에 질식이
되는 일이 없도록 고개는 옆으로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벨트나 넥타이 등을 느슨하게 해주고 숨쉬는 데 문제가 없도록
기도를 유지해줘야 합니다. 환자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면
산소를 공금해줘야 합니다.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환자 입안에 아무것도
넣어서는 안 되고 환자의 움직임을 막아서도 안됩니다.
발작은 뇌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손발을 바늘로 따거나
주무르는 등의 민간요법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 발작이 발생한 경우,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작 후에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는데도 2차 발작이 시작된 경우,
발작 중 다쳤을 경우에는 반드시 119를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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