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간질

간질뇌전증을 가지면 크고 작은 발작 지속 검사 필요해요!

두드림신경과 2019. 8. 19. 18:17




간질뇌전증을 가지면 크고 작은 발작 지속 검사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오늘은 뇌전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해요.

간질은 대부분 자신의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건물에서 추락하거나 운전 중 사고가 나는 등의

본인이 위험에처할 수 있는 경우의 질환입니다.

그래서 주변의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며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도 잘 알고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전증이란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인자인 전해질이 불균형이 오거나, 요독증,

심한 수면 박탈 상태, 알코올 금단현상,

-염기 이상 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합니다.

 

또한 발작이 잦지 않아도 뇌영상검사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변화가 존재하면

뇌전증으로 분류가 됩니다.


 



 



뇌전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뇌염, 두부외상, 미숙아, 유전, 뇌종양,

뇌졸중, 퇴행성 뇌병증 등 분만 전후의

손상 등을 들 수 있으며 연령층에 따라

뇌전증 발작이 발생하는 원인도 다릅니다.

 

특히 의사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매우

어린 나이에도 뇌전증이 발생할 수 있어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의 관찰과 보호가

매우 필요합니다.

 



 

뇌전증 증상을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식사 중 숟가락을 떨어뜨리거나

깜짝 놀라는 듯한 근육 수축이 나타난다.

-전신의 근육에서 힘이 빠지고 넘어지며

순간적인 의식 소실이 발생한다.

-전신이 뻣뻣해지고 눈동자와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강직 현상이 나타난다.

-팔 다리를 규칙적으로 떤다.

-한 쪽의 얼굴, 팔 다리 등에 이상 감각이 나타난다.

-초첨이 없는 눈으로 멍하니 한곳을 쳐다보며

손을 휘저으며 주변 사물을 만지작 거린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호흡곤란,

청색증을 보이며 고함을 지른다.

 




뇌전증 환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도록 해야하고 주변사람들의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뇌전증 환자가 옆에 있을 때 발작을 일으키면

당황하지말고 옷을 느슨하게 해 호흡이

편하도록 돕고 조용히 눕힙니다.

혀를 깨물지 않도록 거즈나 천등을 젓가락에

감은 후 입에 물립니다. 무리하게 손발을 누르지말고

환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고 증상이 심하다면

필요에 따라 구급차를 부릅니다.

 

뇌전증, 경련성 질환 모두

두드림신경과에서 걱정없이 치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