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요즘같이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는 바깥으로 나가 부드러운 바람을 만끽하기 좋은 때입니다. 부드럽게 일렁이는 새싹들이나 꽃잎들로 저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게 되는데요. 유독 손이 많이 떨려 사진찍기에 어려움을 발생하는 경우 단순한 증상이라는 생각으로 방치하기 보다는 신경과 내원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전증 - 유전성 수전증의 경우 유전성 질환의 특징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여 초기 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손떨림 증상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수전증 외에 파킨슨병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전증 - 파킨슨병 수전증과는 달리 파킨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