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신경과와 뇌졸중 증상과 대처방법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뇌졸중은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응급조치에도 골든타임이 있기에
적절한 대처는 필수로 알고있어야 할 사항입니다.
뇌졸중은 발병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하고
뇌졸중의 휴유증을 줄이려면 반드시 세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환자에게 검증되지 않는
응급처치법을 시행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에
대처방법을 아는 것은 필수입니다.
뇌졸중이란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되어 빠른 시간 내에
뇌세포가 죽게되어 뇌 기능이 부분적으로 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을 함께 일컫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으로 인해 특정 부위가 손상을 입으면
해달부위는 뇌가 담당하는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나아가서는 반신불수, 언어장애, 감각 이상, 시각장애,
혼수상태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시야가 흐려지며,
심한 두통이 발생하고, 균형을 잡기 어려우며, 물체가
두개로 보이기도 합니다. 뇌졸중 응급진료를 받아야하는 증상입니다.
이럴때는 즉시 119에 구조요청을 한 뒤 환자의 상태를 살핍니다.
평평한 바닥에 환자를 눕히고 고개를 옆으로 돌립니다.
뇌졸중은 구토를 봉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토가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넥타이나 벨트를 푼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잘못된 뇌졸중 응급처치! 이렇게는 하지마세요!
얼굴을 때리거나 몸을 흔드는 행동은 No!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경우 단순히 기절한 것으로 오인하여
얼굴을 때리거나 몸을 흔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뇌혈관출혈을 더욱 심하게 할 수 있고
환자의 혈압을 높혀 10분 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쓰러진 환자에게 물이나 약을 먹인다 No!
뇌가 멈춰 기침과 같은 반사행동을 할 수 없는
뇌혈관출혈 환자에게 물이나 약을 먹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며 5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바늘로 손끝을 딴다 No!
손끝을 따는데서 오는 통증이 환자의 뇌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평소 뇌졸중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두드림신경과로
내원하셔서 확인해보세요.
'질환 > 뇌졸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희동 뇌졸중 초기에 발견하고 싶다면 (0) | 2019.08.29 |
---|---|
지속되는 팔 다리 저림 뇌졸중의 초기증상? (0) | 2019.08.08 |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 2019.06.19 |
홍은동신경과 뇌졸중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0) | 2019.06.12 |
서대문 뇌졸중 전조증상, 후유증 치료, 재활치료 알아보자 (0) | 2019.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