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뇌졸중

지속되는 팔 다리 저림 뇌졸중의 초기증상?

두드림신경과 2019. 8. 8. 18:55




지속되는 팔 다리 저림 뇌졸중의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혹시 요즘들어 간헐적인 팔, 다리 저림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속적인 팔, 다리 저림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중장년을 위협하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을 알아보려고 해요.

뇌졸중은 뇌신경계에 노화로 발생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서구식 식습관, 미세먼지, 스트레스, 흡연,

스트레스와 성인병에 시달리는 30~50대까지 발병연령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뇌졸중사망이 단인질환 사망률중 2위를 차지할만큼

위험을 대비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고 검진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죠.

 

가끔 뇌출혈과 뇌경색의 차이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지면, 뇌안에 혈이 고여 뇌가 손상되는 것.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혈관으로 혈액을 공급받는 뇌 일부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는 것입니다.

 








뇌졸중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갑자기 심한 두통이나 멀미를 느끼며

만취한 사람처럼 휘청이며 걷게 됩니다.

한 쪽 시야가 흐리게 보이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한 쪽 팔다리에 힘이 없고, 저리며 감각 이상이 생깁니다.

할할 때 발음이 둔해지며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뇌졸중은 환자마다 편차가 큰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애매한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이 있고

발병 증상과 거의 같은 증상이 나타나 빠르게 치료를 받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예방방법은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때문에 생활속에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관건인데요.

뇌졸중은 알콜, 흡연, 고혈압, 심장병, 비만, 당뇨,

고지혈증, 뇌졸중과거력, 유전력 등을

조절하고 관리함으로써 약 80% 이상 예방이 가능합니다.

 





 

두드림신경과는 홍제역에 위치하여

주민분들의 뇌졸중 예방과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느끼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조속한 내원을 통해

위험을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