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서대문 신경과 오십견 질환의 악화를 막으려면

두드림신경과 2020. 9. 21. 12:49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몸 구석구석이 
아픈 곳이 많아지고 큰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나 어깨에서 발생되는 통증은
목과 팔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대로 대처할 필요가 있어요.

그럼 오늘은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되는 '오십견'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은 신체의 노화가 

발병 요인 중의 하나이지만,


그 외에도 운동하면서 어깨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반대로, 

운동부족에 의해 어깨관절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에도 유착성 관절낭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경우, 장시간 

모니터 및 전자기기와 씨름하면서

자세는 올바르지 못하고 운동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여  몸에 근육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있고

 팔을 위로 들거나 옆으로 올렸을 때, 

통증이 있다면 젊은 나이에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이 초기라면 약물을 이용하거나 
주사를 이용하는 방법, 또는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체외충격파는 신경 세포에
직접 충격 에너지를 주어 

활동을 둔화시키고 통증에 
대해 민감도를 떨어트릴 수 있으며 

 

인대나 힘줄을 구성하는 콜라겐 섬유소를

 자극해 조직의 재생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 

또는 봉합술이 있습니다.

 



만일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6개월 정도가 지났음에도 통증이 

지속이 되시는 환자분들은 


신경과로 방문하여 충분한 

상담과 치료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