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신경과 오십견 치료방법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요즘엔 장시간 컴퓨터의 사용, 무리한 운동 혹은 
신체활동량 부족 등으로 인해 20~30대 젊은 층에서
오십견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과 활동적인 스포츠 
그리고 컴퓨터 업무를 많이 하다 보니
이제 오십견은 50대이상의 질환이 
아닌 질환이 되버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십견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은 팔이 저리면서
어깨관절이 둔해지고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비가 오거나 찬 곳에 있을 경우
통증이 심해지고 팔을 뒤에서 올릴 경우
통증이 심해지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옆 그리고 앞으로 올리기가 힘이 들어집니다.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이는 자세를 3회 정도 반복 한 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하는 체조는 뻣뻣한 목을 풀어주며
오십견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잦은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쉬운 환경이기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깨 통증이 
느껴질 때 내버려 두지 말고 일찍 내원을
통한 진료를 받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열치료, 냉치료, 초음파치료, 운동치료, 
신경차단술 등이 대표적인 치료법입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비술술적치료로는 개선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내원하여 치료를 진행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