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손발저림 원인 녹번동신경과

안녕하세요 두드림 신경과 입니다. 
늦은 저녁 손발저림 증상 경험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찌릿하고 손발에서 마비증상과 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많은 분들이 혹시 뇌졸중 초기증상이 아닌지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꾀 계실텐데요. 

당혹 스럽긴 하지만 모두 이와 같은 증상이 나온다고 해서 
뇌졸중 전조증상이라 확정이 짓기가 어려워요. 
말초신경병과 같은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손발저림 증상이 나올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말초 신경병은 손발저림을 유발하는 흔한 증상 중 하나 입니다. 
그 중에서 손목굴증후군 이라고 해서 손목의 안쪽 인대가 두꺼워 지거나 
손목 중앙을 통해 손가락으로 내려가는 정중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손바닥과 엄지, 중지의 손가락 끝에 쪽의 
저림 증상일 발생하게 되는데요. 

손목을 자주 사용 하거나 혹은 일정한 손가락의 움직임을 자주 하여 
퇴행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발저림 증상을 발생 시키는 다른 질환 으로는 다발성 말초신경염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다발성 말초신경염으로 
양쪽 손이나 발에 비교적 대칭적으로 저림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원인으로 면역 이상의 염증성인 경우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영양 결핍 등으로 인해 
특히 활동량이 적은 저녁 손발저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손발저림이 발생되는 원인으로 과도한 흥분상태로 인하여 
과호흡이 일어날 경우 손발의 저림현상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체 말단부에 저림증이 발작적으로 일어나며 
얼굴, 입술, 쪽에도 저림증이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손발이 경직되거나 어지럼증이 
동시에 일어날 경우도 있습니다.

손발저림으로 나타나는 신경계잘환은 초기에 
주사치료, 약물치료로 증상을 호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