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 입니다.
오늘은 뇌수막염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뇌수막염의 경우 뇌와 조직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바이러스, 결핵균, 세균, 곰팡이균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초기 증상의 경우 초기감기 몸살과 비슷하게 고열과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데
뇌염이 뇌 실질을 침범하여 경련 또는 발작까지 발생시킬 수 있어
초기치료를 최대한 진행 해 주시는 것을 권장 해 드리고 있습니다.
뇌수막염의 공통적인 증상은 고열과 심한 두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염이 뇌 실질을 침범한 경우는 의식장애와 경련 또는 발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오한,구토, 뒷목의 경직, 식욕부진과 같이
초기에는 두통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태가 점차 악화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뇌에 염증이 발생이 되어 심한경우라면 혼수상태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뇌 실질에 변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인지기능 장애, 뇌전증 즉, 간질까지
발생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치명적인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경우 코와 입과 같은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범이 일어 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폐염연쇄구균, 인플루엔자균, 구막구균 등과 같이 세균성 감염이 일어 나면서
급성으로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하게는 뇌손상이나 청력 손상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48시간 이내에 적절한 대처를 해 주지 않는 경우에는 만성으로 발전이 되거나
사망까지 이르게 하므로 조기대처가 필요 합니다.
뇌수막염진담은 항체검사 혹은 뇌 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을 결정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침입에 의한 수막염의 경우에는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염증의 상태가 심하거나 두통, 탈수증상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약물치료가 병행이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노인이나 어린이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환자의 경우 수막염 바이러스에
취약한 대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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