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떨림치료/수전증증상,본태성진전증 원인은?
자신의 의지와 달리 손이 떨리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주변에 긴장되는 상황이 오면 손을 마구 떠는 사람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본인의 의지와 달리 손이 떨리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시선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손떨림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무언가를 손에 잡으려하거나 일정한 자세를 계속 유지하려고 할때
떨림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알코올 중독 환자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데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통념상 손을 떨게 되면 버릇이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지적을 당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정신적인 상처까지 남기게 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손떨림이 나타나는 원인은 파킨슨병과 본태성진정증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아마 본태성진정증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본태성진정증은 쉽게 말해 수전증이라 할 수 있어요.
수전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가장 일반적인 행동인 수저질을 할 때나 글을 쓸 때 손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걸 볼 수 있어요.
가만히 있을 때는 떨림이 잦아지다가 손을 사용하게 되면 떨림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손떨림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 사회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손떨림은 다른 질환과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는데요.
손떨림은 조기에 치료가 필요한 중증 질환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뇌경색인 중풍과는 다르게 본태성 진전증은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면서
한쪽 팔, 다리에만 나타나는 중풍과 달리 수전증은 신체 양쪽에
떨림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본태성진정증은 유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나 직장인들이나 수험생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데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더 쉽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번 손떨림이 나타나게되면 계속해서 신경을 쓰게 되고 더 긴장을 하게 만드는데요.
이렇게 의식을 하다 보면 손떨림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평소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 좋고
커피, 홍차와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주는 것이 손떨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떨림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대인예민, 불안, 우울증과 같은
2차 질환으로까지 이어닐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손떨림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전에 치료를 받아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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