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손떨림

수전증 원인, 알콜중독도 아닌데 손떨림 증상이 보여요, 왜?

두드림신경과 2014. 10. 6. 09:53

 

 

수전증 원인, 알콜중독도 아닌데 손떨림 증상이 보여요, 왜?

 

 

여러분~ 나른 길었던 3일간의 황금연휴를 잘 보내고 오셨나요?

3일동안 쉬어서 그런지 월요병은 더 심해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이번주에는 한번 더 휴일이 있으니 조금 더 힘내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손떨림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Q. 요즘들어 수전증 증상이 너무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나이가 어린데도 손이 덜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걱정입니다.

원래도 발표같은거 할 때 긴장이 되면 손이 잘 떨리기는 했어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급격하게 살을 빼서 몸이 망가진건지 더 심해졌어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손이 마구 떨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죠?

 

 

요즘에는 젊은 20대층에게도 손떨림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후반 남성분에게 이러한 증상이 생겨 문제가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글씨를 쓸 때 조금씩만 떨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평소에도 계속 손이 떨리는 거죠.

특히나 사람들 앞에만 서면 더욱 떨리는 취업면접에서 결국에는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쳐다볼까봐 이제는 쉽게 외출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어요

 

 

손이나 머리, 목소리 등과 같이 신체의 일부가 떨리는 것을 진정증이라고 하는데요.

알콜 섭취, 파킨슨병, 약물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원인없이 발생하기도 해요.

이렇듯 특별한 원인없이 생긴 증상을 본태성 진전증이라고 해요!

연령은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보이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져요.

 

 

많은 분들이 손, 팔, 머리 등이 많이 떨리고 있다고 증상을 호소하는데요.

이외에도 입술이나 혀, 목소리에서도 떨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긴장을 하거나 흥분하는 일이 있을 때, 피로가 누적되었을때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러니 일상생활에서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고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특히나 최근에는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서 취업준비생인 20대에서부터

퇴직을 앞두고 있는 4,50대 층 중에서 본태성진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만약 증상이 오래되지않은 경우라면 치료를 통해 금방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서 고민하지말고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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