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신경과>중풍전조증상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낮에는 날씨가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환절기때에는 중풍과 같은 뇌졸중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몸이 적응할 시간 없이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했기 때문인데요.
혈관 수축은 혈압을 올라가게하는 원인이에요.
동맥이 막혀서 뇌에 들어가는 혈액량이 줄어드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생기는 뇌출혈 등과 같은 다양한 뇌질환이 쉽게 발병하게 됩니다.
일단 증상이 발생하면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사지마지, 호흡장애, 언어장애 등과 같은 휴유증이 잇따를 수 있습니다.
평소 술과 담배를 즐겨하거나 과로, 스트레스가 몸에 쌓인 경우,
가족 중에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중풍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정기적인 혈관검사를 통해서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증상이 나타나면 한쪽 팔다리 부분의 감각이 둔한 느낌이 들고 신체 기운이 빠져요.
또한 어지러워서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고 말이 어눌해지면서 발음이 불분명해지기도해요
사물이 겹쳐 보이기도 하고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생겼다면 중풍이 의심되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이밖에도 의식을 잠깐 잃거나 얼굴이 마비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흔히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40대~60대층에 많이 보이는데요.
심지어 20~30대 젊은층에게도 상당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혈관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질환이기때문에 평소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는데요.
고지방 음식과 흡연은 혈관을 더럽히는 주요 원인이니 피해주어야 합니다.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것만으로도 혈관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매일 할 수 없다는 주 3일만이라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분노를 쉽게 표출하고 화를 잘 낼 수록 중풍에 걸릴 위험이 큰데요.
평소 지나치게 감정표현을 하는 일은 없도록하고 마음을 다스려주세요~
고기보다는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중풍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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