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클리닉>치매와건망증차이! 단순 노화현상일까?

 

치매예방클리닉>치매와건망증차이! 단순 노화현상일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이 점차 떨어지는것은 자연스런 현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20대 젊은층들도 자꾸 잊는 건망증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문제인데요.

지나치게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니 기억력이나 계산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생긴 디지털 치매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죠.

 

 

 

 

건망증이라면 어떤 사건 중에서 일부를 잊어버리는 것이라면 치매는 일어난일 자체를 잊는데요.

본인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먼저 문제를 인식해서 말해주는 경우가 많죠.

단순 건망증이라면 생활습관을 변화시키기만 해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데요.

자연스런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않아요.

 

 

 

 

단순하게 기억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최근에 일어난 일을 자주 잊어버린다거나,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성격이 변하는 경우,

두뇌회전이 느려져서 새로운 것을 하려면 적응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인내력,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치매가 의심됩니다.

 

 

 

 

4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친구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열쇠나 지갑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어요.

이를 통해 '혹시 나에게 치매가 생겼나'하는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 이는 기우일 수 있어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에서 기억이 떨어진다면 치매 전단계일 수 있으니 검사가 필요하구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기간도 짧아지고 더 빨리 회복이 가능한데요.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고통을 주는 질환이기 때문에 최대한 초기에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죠.

전조증상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