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떨림 원인은? 안면마비나 수전증 증상이 보인다면?

 

 

손떨림 원인은? 안면마비나 수전증 증상이 보인다면?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경련 증상이 나타나면 뇌에 이상이 생겼을까봐 걱정을 하는데요.

눈주변부나 입가쪽 살들이 덜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물건을 들어 올릴때면 손을 떠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혹시나 중풍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지레 겁을 먹게 되죠.

 

 

 

 

안면신경마비는 얼굴이 당기는 느낌, 경련, 마비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60~70%의 환자들은 증상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치료를 시작하면 평균적으로 1개월 정도 후부터는 완치가 되는데요.

더딘 경우에는 2개월 정도가 지나야 괜찮아지고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고 있는 수전증도 생리적 떨림, 본태성 떨림으로 나뉘는데요.

본태성인 경우에는 가족 중에서 손떨림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손에서 흔하게 나타나지만 머리, 턱, 입술, 목소리까지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일때는 증상이 보이지 않지만, 특정 행동을 할때 떨림이 심해지죠.

 

 

 

 

 

안면마비나 수전증 증상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게 원인인데요.

육체적으로 피로에 많이 쌓여 있다거나 알코올, 카페인의 과다 섭취때문일 수 있는데요.

오래도록 지속되면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 회복되더라도 재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증상을 방치하지말고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죠.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등과 같은 뇌질환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여러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때에 검사를 받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생활습관개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다면 약물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