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원인>본태성진전증이란 어떤 증상인가? '나 떨고있니~'
가만히 있을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글씨를 쓰거나 숟가락을 들떄 손이 떨리시나요?
혼자라면 상관없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라면 문제가 되는데요.
이러한 떨림 증상이 계속 된다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대인기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잠깐이면 괜찮지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왜 그런걸까요?
본태선진전이라는 것은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몸의 한쪽이 마구 떨리는 것인데요.
손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머리, 혀, 턱 등 모든 부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기간을 두고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심해졌다가 완화되기도 하는데요.
환자의 감정상태, 육체적 피로 등에 따라 떨림 증상의 정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주로 손, 머리, 목소리가 떨려온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리는 떨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마약 한 손이나 다리쪽 떨림만 있따면 파킨슨병이 의심되어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특정 동작을 취할때나 팔을 앞으로 들고 있을때 더 나타나요.
알코올을 섭취하면 증상이 없어지거나 완화되는 경우도 많구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신체적, 심리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떨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이상, 약 부작용, 카페인 복용 등은 아닌지 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신경학적 검사로 병력, 가족력, 부위, 악화요소 등을 파악하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긴장을 하고 있따거나 불안한 경우에 더 심해지는데요.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이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일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고,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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