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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해갈 수 없다! 오십견 증상 및 예방방법 !

두드림신경과 2015. 6. 9. 19:09

나도 피해갈 수 없다! 오십견 증상 및 예방방법 !

 

 

 

 

 

바르지않은 자세나 과한 운동등은 우리 몸에 무리를 주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는데요.
그 중 어깨 통증의 원인도 복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하게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계속 반복으로 어깨를 사용하는 경우나
테니스, 야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할 때 무리하게 스윙을 하게되면 오십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르지않은 자세 역시도 주된 원인이 되는데요.
장시간 동안 컴퓨터,스마트폰을 바르지않은 자세로 할 경우에도 오십견증상 원인입니다.

 

 

 

 

 

 

바르지않은 자세는 목이나 어깨 주변을 긴장시켜 힘줄,인대,근육에서 섬유화가 진행되어 탄력이 떨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이 노화로 변화를 일으키면서 염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입니다.
정식명칭은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으로 불리는데, 100명 중 5~20명 꼴로 발생하며,
50대 이상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지만, 최근들어서는 나이와 무관하게 과한 운동을 하는 젊은 층에게도 많이 나타나도 있습니다.

 

 

 

 

 

 

초기 오십견의 증상을 살펴보면, 팔을 등 뒤로 보냈을 때 통증이 있거나 머리 위로 손을 들기 힘든 경우,
팔을 멀리 뻗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진단하는 방법은 단순 방사선 촬영을 통해 확인하거나 관절조영술을 통한 확인이 있는데요.
가장 확실한 검사방법은 MRI검사 등이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약물 및 주사 치료로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과
자가운동, 도수치료인 재활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녀노소, 연령불문 피해갈 수 없는 오십견 예방방법은 무엇일까요?

 

요즘 오십견 뿐 아니라 목디스크 등에도 효과가 있는 스트레칭 효과가 화제인 가운데 뻣뻣한 목을 푸는 체조가 가장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이는 자세를 3회 정도 반복 한 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하는 체조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잦은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쉬운 환경이기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