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떨림 증상 치료 어떻게? # 두드림 신경과

손 떨림 증상 치료 어떻게? # 두드림 신경과

 

 

 

 

 

 

 

수전증이란 많은 분들께서 아시는 거 와 같이 손이 떨리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진전증의 증상 중 하나로 모든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떨림증의 한 종류입니다.

우리가 유독 수전증이라는 용어에 익숙한 것은 손이 떨리는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진전의 형태이기 때문이죠. 수전증이 발병되는 원인으로는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하여

손 뿐만 아니라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전증은 떨리는 증상을 의학적으로 진전이라고 하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도

몸의 일부분이 규칙적이고 리듬 있게 떨리는 증상을 진전증이라고 합니다.

 

 

 

 

 

 

 

 

 

수전증은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 보실 수 있는데요.

 

먼저 본태성 진전증이라하여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떨림증이라 하여 주로

손에 나타나며 이 경우 수전증이라고 불립니다. 어느 연령에서도 발병이 가능하며

10대와 50대에 가장 많은 발병률이 보이고 있습니다.

떨림으로 인하여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실 수 있으며

심한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다음은 생리적 진전증이라고 하여 정상인에게도 약간의 떨림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생리적 진전이라고 하며 이것은 생리적 현상의 하나로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파킨슨씨 병 진전으로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가장 특징적인 떨림입니다.

처음 발생시에는 손과 발부터 떨림이 시작되어 종종 엄지 손가락과 둘째 손가락을 규칙적으로

비비는 동작을 보이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팔과 다리 전체에 떨림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수전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MRI를 통하여 대뇌와 소뇌의 퇴행성 질환, 중풍의 유무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신경근전도 검사를 통하여 말초신경의 이상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검사를 통해 유전성 운동질환과 대사성 이상질환 내분비 질환 등

전신 질환 유무를 살펴본 후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는 진전증의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며 진전의 치료에 있어

떨리는 증상 뒤에 숨겨진 여러 가지 질환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