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손떨림

손떨림 치료 # 두드림에서 알아보자!

두드림신경과 2015. 10. 26. 17:35

손떨림 치료 # 두드림에서 알아보자!

 

 

 

 

 

 

 

 

손이 떨리는 질환으로 흔히 수전증이라 합니다.

이 질환의 경우 중풍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풍에 의하여 손 떨림이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누구든 조금씩은 떨리실 수 있으며 약물이나 갑상선 이상과 같은 내과질환에 의하여

생기게 되거나 본태성 떨림 그리고 파킨슨병과 같은 운동조절에 이상을

초래하여 떨리는 경우가 대다수로 나타납니다.

이외에도 천식이나 기관지질환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 감기약 또는 진통제의 카페인

간질치료약 일부, 신경이완제 또는 우울증치료제 일부를 복용중에 손 떨림이 발생할 수도 있죠.

 

이렇듯 손떨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떨림증 치료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곳에서 정확한 검진 및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 떨림 증상의 경우 정확한 검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풍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임상과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직접적인 진찰이 필요하죠.

일단 증상을 관찰함으로써 이후 필요한 검사를 선별하고 실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물 또는 대사성 질환에 의한 것이라면 원인부터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본태성으로 떨림증상 또는 파킨슨병으로 인한 떨림의 경우는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만

완화 또는 증상이 호전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일반 의원에서는 단순 방사선 촬영이 흔하게 시행되지만

명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신경전도검사와 침 근전도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신경내과로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또는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증상 결과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손 떨림 증상으로 인해 겁부터 먹지 마시고 정확한 검진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