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 심해지기 전에 진단 받자!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감기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에 속합니다.
이에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하는 질환이 있으니 바로 우울증입니다.
우울증 역시 감기처럼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특정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현재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이 기록된 것이 고대 이집트부터 있었다면 우울증은 매우 오래된 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한다면 우을증이란 불면증과 함께 성인에게서 흔한 신경과 질환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우울증을 잘못된 사고나 성격, 감정의 문제로 치부해버립니다.
우울증이 성격이나 감정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우리 뇌에 변화가 생겨 정신적, 인지적, 신체적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우울증을 유방하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문질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편도체 불균형으로 발생합니다. 개인마다 다른 사회적, 심리적, 생물학적 요소는
이러한 뇌 불균형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적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노의 변화가 생기면 우울한 기분이 하루 종일 이어질뿐 아니라 삶에 대한 흥미가 약해지고
주의력이 떨어지며, 자존감도 낮아집니다.
또 수면을 깊이 취하는 것이 어렴고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혹은 떨어지는 증상 등 다양한 증상들이 함께 나타납니다.
우울증에 대해 생각했을 때 슬퍼하고 우울한 사람들을 떠올리기 쉬우나
기억력 감퇴, 불면증, 피로감 등 센치적 증상을 더 호소하게됩니다.
역 추적으로 피로감, 불면증 등을 겪을 때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질환에 대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우울증 증세는 상실감이나 실패와 같은 부정적 생활사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족을 잃은 상실감, 가정불화, 사업실패와 같은 사건이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어졌다해도 우울증세는 계속 남아있는데,
이는 세로토닌 저하 및 편도체와 헤마 불균형이 계속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는 편도체와 해마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나치에 활성화된 편도체와 기능이 급감한 해마 기능을 바로 잡아야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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