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손저림

녹번동 손발저림 외부자극을 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두드림신경과 2018. 10. 19. 17:52



녹번동 손발저림 외부자극을 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에 외부에 심한 자극이 없다면 우리의 신체 일부분의 별다른 통각을 느끼지 않습니다.

피부에서 주는 온도의 차이 물체로 인해 느끼는 통증 이런 감각은 외부 자극에 의해 

정상적인 반응 입니다. 반사적인 신경이 있어야만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체가 적절하게 

반응을 해서 우리 신체를 안전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저리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일반 통증과

신경병성 통증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시리고 차가운 증상, 화끈거리는 증상, 콕콕 쑤시는

느낌,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피가 안통하는 느낌, 등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며 

마취된것과 같은 둔한 감각등 매우 다양한 증상이 말초신경 이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흔히 손발저림의 가장 흔한 질환은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초기에는 발바닥 손끝에서 저림이

시작되다가 점차 팔다리 전체로 진행이 되며, 대부분 양손이 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 전체에 퍼져 있는 말초 신경계에 손상이 있을 경우 나타납니다. 걷거나 젓가락질을 할때도

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증세가 심해질 경우에는 마비까지 올수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때

즉시 근거리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질병의 근원은 일상생활에서 동반이 됩니다. 손발 저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음주와 담배는 멀리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신체 일부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식품과 보조제를 섭취하는것도 좋으며

가벼운 체조나 운동을 하는것도 또한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며 과일과 채소를 먹는 습관을

가지면 손발저림을 예방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