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손저림

은평구신경과 수근관증후군 손목통증 증상이 발생합니다

두드림신경과 2018. 11. 16. 17:51


은평구신경과 수근관증후군 손목통증 증상이 발생합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손목 통증의 가장 흔한 질환인 수근관증후군은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손등이나 새끼손가락에는 증상이 없으나
손목 통증과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진다면 수근관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할 경우
엄지 근육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생기며,
임신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40~60세 사이의 중년 이후의 여성과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의 치료는 진단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주사 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